서울의료원 간호사 자살 병원사람 조문 사절

서울의료원 간호사 자살 병원사람 조문 사절

서울특별시 산하 공공 의료기관인 서울 신내동 소재 서울의료원 간호사가 직장내 괴롭힘 태움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지속적인 직장내 괴롭힘인 간호사 태움 때문에 벌어진 사건이라며 엄정한 수사와 진상 조사를 촉구 하고 나섰습니다.

서울의료원에서 근무한지 5년차인 간호사는 지난 5일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하였는데요 가족들의 진술에 따르면 이 간호사는 근무하면서 가족들에게 직장내 괴롭힘에 대하 자주 이야기 하면서 힘들어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속적으로 식사시간도 보장 받지 못하였고 심지어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지난 5년간 일을 해 왔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12월 간호행정부서로 발령후 지속적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 하였다고 합니다.

서울의료원 간호사는 유서에 병원 사람들은 조문을 받지 말았으면 한다는 말을 남기면서 더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족과 노조는 고인의 죽음에 대하여 철저한 진상조사과 책임자를 밝혀 처벌을 하는등 강력한 후속 대책을 요구하고 있어 수사가 어떻게 진행이 될 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