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부상 햄스트링 아시안컵 낙마?

기성용 햄스트링 손상 아시안컵 낙마?






벤투호의 핵심 자원인 중원의 지휘자 기성용 선수가 어제 필리핀과의 아시안컵 1차전 후반 7분쯤 햄스트링 부상의 의심되는 통증을 호소하며 황인범 선수와 교체되었습니다. 이날 기성용 선수는 정우영 선수와 함께 더블 볼란치로 출전하여 전반전 날카로운 슈팅과 좋은 수비를 보여줬던 터라 더욱 아쉬움이 깊게 느껴졌습니다.










필리핀 진영에서 공격을 마친뒤 아무런 충돌 없이 혼자 주저 앉아버린 기성용 선수는 햄스트링 힘줄 손상이 의심되어 교체 직후 현지 병원에 방문하여 MRI(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하고 판독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검사 결과가 햄스트링 손상이라는 판명이 된다면 기성용 선수는 아시안컵에서 더는 뛸 수 없으며 낙마하게 됩니다.










기성용 선수는 벤투호의 핵심 중원 자원으로 낙마를 한다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번 아시안컵의 목표였던 우승을 하는데 적신호가 들어왔다고 생각되는데요 모쪼로 부상 결과가 심각하게 나오지 않아 몇일만의 재활로 토너먼트에 돌입 하기 전 회복하여 경기에 복귀하였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다음 아시안컵 일정은 1월 12일 토요일 오전 1시 (한국시간) 키르기스스탄과의 2차전에 예정 되어 있습니다. 축구 국가 대표팀의 활약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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