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혼전 임신 몸매

율희 최민환 혼전 임신 몸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출연하고 있는 KBS2 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남편인 최민환이 자신의 아버지와의 만남이 그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율희 최민환은 잘 알고 계시듯 아이돌 부부인데요 라붐 데뷔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율희는 최민환과 열애를 하였고 갑작스런 그룹 탈퇴와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돌연 결혼을 발표하면서 혼전임신을 하였다는 내용을 발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인어른과 나이차이가 불과 18살 밖에 나지 않는 사위와 젊은 장인어른이 만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소개하였는데요, 자신의 딸이 어린 나이에 혼전 임신을 하고 꿈꿔왔던 연예계를 은퇴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속상했을것 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재작년 12월에 율희는 최민환과 함께 인사를 왔다고 하는데요

인사하는 자리가 아닌 임신을 했으니 결혼 하겠다고 통보하러 온 것이였다는 말과함께 그 당시엔 너무 황당하고 할 말이 없어서 화조차 안났다고 사위 최민환과의 첫 만남을 설명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장인과 사위는 어색한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장인은 최민환과 술을 마시면서 처음 만났을때 혼났어야 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최민환은 오히려 율희의 혼전임신을 말씀드렸을때 한대 맞았다면 자신의 마음이 더 편했을텐데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잘 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죄송스러운 마음이 컷다고 하네요. 라붐 율희는 아이돌 그룹 활동 당시 귀여운 페이스에 글래머스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던 걸그룹 멤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