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물병 걷어차며 분노 국대 차출 거부

이승우 물병 걷어차며 극대노 표출 차출 거부







극적으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면서 기분 좋은 생일을 맞이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이승우 선수 하지만 지난 저녁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중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미 16강이 확정되었고 후반 종료가 5분 남은 시점에서의 의미없는 교체카드에도 자신이 출전하지 못하자 결국 감정이 폭발하여 물병을 걷어차고 니가드를 벤치에 던지며 분노를 표출하였다고 합니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 된 후 이승우 선수는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한것이 사실인데요 지난해에도 후반 조커로 한두번 활용후 벤치에만 앉혀놓고 전혀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지난 11월 부터는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도 않으며 자신의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였는데요 하지만 아시안컵 직전 나상호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대체선수로 이승우를 선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차출을 할 때 부터 일부 네티즌들은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요 불러놓고 쓰지 않을거라면 이제 막 소속팀에서 6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며 첫 골을 기록한 이승우 선수가 자리를 잡을수 있도록 배려하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선발을 하였다면 국가의 부름에 답한 선수를 생각해서라도 단 몇 분 이라도 기회를 주는게 맞지 않냐는 축구팬들의 반응이 많습니다.














한편 대표팀 선배들은 후배의 분노표출에 잘 한 행동은 아니지만 이승우 선수의 감정이 이해가 된다며 잘 타이르겠다는 말을 하였는데요 일부 축구팬들 사이에선 이승우 선수에게 대표팀 차출 거부를 한다해도 아무도 욕을하지 못 할 것이라며 소속팀에서 자리를 잡을때까지 차출 거부를 하라며 극악 처방을 내 놓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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