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기자회견 사립유치원 개학 연기 폐원 논란

 

한유총 기자회견 사립유치원 개학 연기

사립유치원 단체로 알려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하 "한유총")이 신학기 무기한 개학 연기를 강행하기로 하였다고 기자회견을 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개학 연기 동참 유치원은 전국 1,500여개의 유치원으로 알려졌는데요 196곳 이라고 발표한 교육부의 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유총 주장은 개인자산 탄압시 폐원

정부는 한유총의 개학 연기를 불법으로 규정하면서 강경 대응 할 것을 시사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유총은 교육부가 유치원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도 하지 못하면서 거짓 보고일 일삼고 있다고 주장 하였는데요 개인 자산을 비열하게 불법적으로 탄압할 경우 준법 투쟁을 넘어서 유치원 폐원 투쟁으로 넘어갈 것 이라고 경고 하였습니다.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에듀파인

한유총은 사립유치원 비리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자 조건 없이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전격적으로 수용 하겠다는 큰 결심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한유총은 자신들이 한 발 양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자유재산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합법적 요구가 사적 이익을 위하여 에듀파인을 거부하기 위해 저항하는 것 처럼 호도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일 개학 아이들 맡길곳이 없는 부모들

오늘 이례적으로 긴급재난문자로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 연기로 인해 돌봄이 필요할 경우엔 관할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돌봄신청을 할 수 있다는 문자를 보냈는데요, 아이들을 맡길 데가 없는 부모들이 일을 하지 못하고 일을 하지 못하면 사회 전반적에 큰 혼란이 야기 될수 있는 만큼 조속한 사태 해결이 필요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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