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인정한 명품무기 K9 자주포

세계에서 인정한 명품무기 K9 자주포

대한민국 국군의 K9 자주포가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명품무기 1위로 선정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8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자주포 사격장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육군 소속 모 부대의 K9 자주포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불의의 사고가 난 K9 자주포는 전차 사격훈련장에서 포구초속 측정사격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K9 자주포는 마치 전문 스나이퍼와 같은 정밀한 정확도로 적의 방사포와 장사정포를 단숨에 먼저 제압할 수 있는 자주포 입니다. 이러한 정밀한 정확도를 유지하기 위하여서 포구속도를 측정한고 하는데요, 포구속도 측정은 비유를 하자면 야구선수가 몇 시속 km로 공을 던지느냐를 측정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합니다.




사고는 포구속도 측정사격 중 3번째 포탄을 발사하다가 발생하였는데요, K9 자주포는 포탄이 자동으로 장전되면서 장약만 손으로 넣어준 후 폐쇄기 해치를 닫은 다음 사격을 진행합니다. 이날 3번째 사격에서 장약을 손으로 직접 넣고 폐쇄기를 닫는 순간 포 안에서 연기가 나왔다다고 하는데요,



이때 사격을 안전을 통제하는 안전통제관이 직접 연기를 보고 발사하지 말고 대기하라고 명령을 내렸고, 그 순간 갑자기 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포 안에서 화재가 발생 하자 장약이 들어있던 포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 조종석 해치가 30m가 떨어져 나갈 만큼 굉장히 큰 폭발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 사고로 인하여 사격 안전통제관 이태균 상사와 포수 정수연 상병이 사망하였고 이외에도 부상자 5명 가운데 4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얼굴과 기도 부분의 극심한 화상으로 상태가 위중하였습니다.



K9 자주포는 사격 훈련 도중 불의의 사고가 있었지만 알고보면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성능을 내는 자주포이기 때문에 전 세계 각국 국방부에서 명품무기로 선정하였는데요, K9은 대당 가격은 약 38억원 정도에 이른지만, 비슷한 성능을 내는 독일산 자주포인 PzH2000의 한 대당 가격이 100억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무기 구입 역시 가격 대비 성능은 당할 수 없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내는 것 으로 알려진 K9은 우선 유럽 터키에 면허생산으로 수출되어 300대나 만들어졌습니다. 또 다른 유럽 국가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두 나라가 합쳐서 60대를 구매하기로 하였고, 인도역시 100대 수출을 확정하였는데요, 폴란드는 K9의 포와 포탑을 제외하고 엔진과 무한괘도가 포함된 차체만 구입하기로 하여 총 120대 수출이 진행되었습니다.



똘똘하게 잘 만들어진 무기는 한 국가를 구하게 되는데요, 2008년 부터 세계적으로 명품무기라는 이미지가 생기며 주목을 받던 K9 자주포가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북한의 기습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이었는데요, 지난 2010년 11월23일 오후 2시34분 북한은 사전경고도 없이 대한민국 민간인들이 살고 있는 영토인 연평도를 향해 122mm 방사포 공격을 가하였습니다. 북한의 방사포탄은 연평도에 위치하고 있는 해병대 기지는 물론이며 심지어 민간인 거주구역까지 날아들었느데요, 이 기습 포격 도발로 인해 대한민국 해병대원 2명(문광욱 일병, 서정우 하사)가 포탄을 맞고 전사하였고 연평도에서 살던 민간인 2명이 사망하였으며 민간인 3명과 해병대원 16명이 중경상을 입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북에서 기습 도발을 하면서 연평도에 주둔하고 있던 명품무기 K9 자주포 6대 중 3대가 즉각 대응사격에 나섰는데요, 해병대 소속 K9 자주포는 1차 반격에서 총 50여발의 포탄을 적의 진지로 발사 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이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언론들은 주둔중인 자주포 6기중 절반인 3기만 작동하였고 포탄 역시 단 4발씩만 장전하여 북으로 쐈다면서 군의 전투 준비태세 부족을 비난하였는데요, 그러나 당시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해병대 소속의 K9 자주포는 오전에 있던 사격훈련을 마친 후 상태였고, 훈련 과정에서 이미 1대가 포신에 포탄이 끼는 작동불량이 있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군사적 대응이 가능하였던 5대 가운데 2대는 적의 기습 포격에 손상되어 작동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오전에 훈련 진행으로 인해 자주포 포탑 내부에는 추가로 공격 할 수 있는 여분의 포탄이 없었다다고 합니다.



즉 당시 해병대 소속 K9 자주포는 전력의 절반이 적의 기습으로 인하여 피격당한 상황에서 당시 병사들이 침착하게 대응하여, 한 발 한 발 포탄을 옮기면서 반격을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날 해병대 소속 K9 3대의 반격으로 인하여 북한군은 10여 명이 사망하였고 최대 2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북한에게 기습적으로 공격을 당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반격을 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혔습니다.



K9 자주포는 비무장지대(DMZ)에서도 배치되어 활약상이 두둘어지는데요, 지난 2015년 8월4일 DMZ 목함지뢰 기습 도발로 인해 우리 육군소속의 하사관 2명이 발목을 절단당하는 중상을 입자, 대한민국 국방부는 8월10일부로 전격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기하면서 심리전을 하였습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이 시작되자 8월20일 북한군은 남쪽의 확성기를 향하여 포격을 가하였는데요, 스피커에 포격을 받은 우리 군은 K9 자주포로 군사분계선 북쪽 500m 지점에 위치한 북한군 GP초소 근처에 총 29발의 포탄을 발사하였습니다.



당시 북한에 강한 경고메시지를 주고 큰 교전으로의 확전을 방지해야 하는 우리 군의 입장에서 GP에 있던 적을 죽이지 않고도 겁을 줄 수 있는 화력이 중요한데, 당시 K9은 자주포는 정확히 북한군 GP 초소 옆을 초토화하는데 성공 하였고 충분이 적에게 공포를 안겨줄 만큼 정밀한 사격에 성공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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