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오경 우생순 주인공

싱글 라이프를 살고있는 중년의 나이의 스타들이 리얼하고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화요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친구인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임오경 선수가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불타는 청춘 오경 선수의 어린시절 힘들게 운동하였던 삶과 그동안의 근황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현재 임오경 선수 아니 임오경 감독님은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을 이끌고 있는 핸드볼팀 수장인데요 서울시청 핸드볼팀은 2008년 창단한 시청구단으로 알려져 있고 지난 2016년 핸드볼 리그에서 우승을 하였다고 합니다.

 

 

여자 핸드볼 이라는 종목 자체가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올림픽 시즌때만 반짝 국민들의 관심을 끄는것이 사실인데요 여자 핸드볼팀의 활약을 담은 영화 우생순의 실제 주인공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먼저 불타는 청춘 오경의 올림픽 메달을 살펴보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선 은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 하였습니다.

 

 

올림픽 메달 이외에도 각종 대회에서 MVP를 받으면서 핸드볼 선수로써 굉장한 기량을 보여준 선수 입니다, 1995년 세계선수권대회 MVP를 받았고 1996년 국제 핸드볼연맹이 주는 올해의 MVP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불타는 청춘 오경은 방송을 통해 이혼을 고백하였는데요 결혼후 서로 떨어져 살면서 서로 소원해졌고 같이 살았던 기억이 없다라는 말을 하면서 결혼후 10년만에 이혼을 하였고 현재 18세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딸이 있다고 말하면서 딸 사진 역시 공개를 하였습니다. 임오경 감독의 딸은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공개가 된 적이 있는데요 딸은 외국어서 소질을 보여주면서 3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자라고 밝혀졌습니다.

 

 

임오경 선수의 딸은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출산을 하고 다시 운동을 시작한 임오경 선수가 출전하여 영화 우생순의 소제가 되기도 하였죠. 오경 선수가 빠진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선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의 수상내역이 없었기에 임오경 선수의 존재감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엇던것 같습니다.

 

 

이혼후 딸과함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불타는 청춘 오경 앞으로는 인생에 기쁘고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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