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발암물질 라돈 검출 충격

 

씰리침대 방사성 방암물질 기준치 4배 초과 검출

지난해 대진침대에서 방사성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되어 전량 수거하여 폐기 하는등 한차례 홍역을 치른바 있습니다. 이후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침대와 베게등 에서 발암 물질로 알려진 라돈이 검출 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하셨는데요, 이번엔 외국계 침대 브랜드인 씰리침대 제품에서 라돈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증폭 되고 있습니다.

 

 

 


라돈으로 부터 안전다하고 광고한 씰리침대

씰리침대는 지난해 대진침대 사태를 보면서 자신들의 제품은 라돈 검출에 대해서 전혀 이상이 없고 안심해도 된다고 광고를 하였습니다. 씰리침대는 미국 제품이지만 공장은 한국 여주에 있다며 자체생산 으로 철저하게 관리하여 라돈 검출이 없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점을 그동안 강조하여 판매 하였다고 합니다.

 

 

 


원자력 안전 위원회의 검사 결과는?

하지만 씰리치대는 원자력 안전 위원회 검사 결과 라돈이 검출 되었습니다. 검사된 매트릭스는 씰리침대 '마제스티 디럭스' 제품이였다고 하는데요, 해당 제품을 하루 10시간씩 사용 하였다고 가정한다면 한해에 4mSv 방사선에 노출되어 이는 기준치의 4배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씰리침대의 대응책은

먼저 원자력 안전 위원회는 씰리침대의 조사 범위를 넓혀가며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다면 강제 수거명령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씰리침대 본사는 해당 제품은 2015년에서 2016년 국내에세 oem 방식으로 제작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2016년 부터 자체생산에 돌입했기 때문에 2016년 이후 매트릭스는 라돈에 대해 안전하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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