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아나운서 아버지 막노동 가정사 고백

임희정 아나운서 아버지 막노동 가정사 고백

전직 MBC 출신의 임희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하는 글을 한 커뮤니티에 공개 하면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저희 아버지는 막노동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자신을 "개천에서 난 용"이라고 표현 하였습니다.

 


 

 

어려웠던 유년시절을 보낸 임희정 아나운서

임희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유년시절을 공개하면서 가정사를 밝혔는데요 아버지는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을 하셨고 어머니께선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하셨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님의 가정형편과 무지는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가족을 지키기 위한 생계였다고 밝혔습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도 자식을 잘 키워준 부모님

임희정 아나운서는 자신이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었던 이유를 부모님의 공 으로 돌렸는데요, 정직하게 노동을 하신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와 함께 열심히 삶을 일궈내신 어머님 두 분을 보고 배우며 알게 모르게 자신을 성장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을 고백한 임희정 아나운서

임희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하며 자신과 비슷한 환경의 누군가의 삶 역시 인정받고 위로 받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이러한 임희정 아나운서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많은 공감을 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광주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현재는 프리랜서 라디오 DJ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핫 이슈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