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마 기자 복막암 투병 문재인 대통령 병문안

 

이용마 기자 복막암 투병 문재인 대통령 병문안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 복막암으로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 오고 있는 MBC 이용마 기자를 병문안 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170일간 MBC의 공정방송을 위한 파업투쟁에 선봉에 섣다 사측으로 부터 해고되어 6년후 복직 하였습니다.

 

 

 


이용마 기자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병문안 공개

이용마 기자는 17일 자신의 SNS 채널인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님 께서 병문안을 다녀 가셨다고 밝히며 문대통령을 향해 자신에겐 참으로 고마운 분 이라는 피드를 남겼습니다. 나 같은게 뭐라고 이렇게 대통령께서 직접 챙겨주시는 고맙기 그지 없다라는 감회를 밝혔는데요,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께서 직접 보내주신 무릎담요도 감사 하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이용마 복막암 투병 병세는?

이용마 기자가 앓고있는 복막암은 복강을 둘러 싸고 있는 얇을 막인 복막에 암이 생기는 매우 드문 암 이라고 합니다. 복막은 복강내의 여러 장기를 보호하고 윤활액을 내어 장기 끼리 서로 유착 되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이용마 기자는 복막암 진단 당시 담당의사에게 12~16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용마 기자 프로필

이용마 기자는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박사학위를 수여한 뒤 1996년 MBC 기자로 입사 하였다고 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기자로서 좋은 활동을 펼치다 2012년 MBC 파업을 주도하였다는 이유로 해고되었지만 다시 복직 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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