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장자연 사진 A 국회의원 유서 사건 연루

 

밝게 웃고 있는 윤지오 장자연 사진

얼마전 장자연 사건을 재증언한 배우 윤지오와 장자연의 함께 밝게 웃는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장자연 10주기에 배우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자연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언니를 지켜나가겠다는 심경 고백을 하였습니다.

 

 

 

 


장자연 리스트 소각된 3장을 목격한 증인

윤지오는 논란이 되고 있는 장자연 리스트 중 소각되어 이제는 볼 수 없는 3장의 문건을 직접 확인한 목격자 입니다. 윤지오는 장자연이 룸살롱에서 성추행 당할 당시 술자리에 있었던 인물로 장자연 리스트에는 특이한 이름의 국회의원도 포함 되었던 기억이 있었다며 그 당시 장자연 유서 문건을 회상 하였습니다.

 

 

 

A 국회의원 장자연 리스트에 

윤지오는 인터뷰를 통해 국회의원의 이름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현재 신변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의원의 이름을 말할수는 없다며 수사를 진행한 경찰이나 검찰이 해당 국회의원 이름을 알고 있을꺼고 공권력에서 먼저 해당 국회의원의 이름을 공개 해 주는 것 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지오 장자연 사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우리 사회에서 만연하게 생각되는 남성 우월주의와 가부장적인 위계질서, 그리고 권의주의에서 비롯된 성적 착취가 장자연을 죽음으로 내 몰았다고 비판 하고 있는데요, 장자연은 살기 위해서 해당 문건을 작성 하였고 문건 마지막에는 장자연의 주민등록번호가 적혀 있을 만큼 증거 능력을 인정 받기위해 지장까지 찍은 것 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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