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 사건정리 조선일보 세월호 인터뷰 결혼

 

홍가혜 사건정리

지난 2014년 온 국민을 울게한 사건인 세월호 사건에서 홍가혜 인터뷰로 인해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홍가혜 사건정리 해 보면 세월호 사건이 발생 된지 사흘째인 4월 18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해양경찰이 민간 잠수부들의 구조 활동을 막고 있다 대충 시간이나 때우다 가라고 했다고 인터뷰 하면서 온 국민을 분노케 하였습니다.

 

 

 


홍가혜 인터뷰 이후 재판 구속

위와 같은 발언을 홍가혜가 인터뷰를 한 뒤로 해양경찰을 비난하는 국민들의 여론이 형성 되었고 결국 해양경찰은 홍가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였고 4월 23일 결국 구속 되었다가 7월 31일 보석으로 석방 되었습니다. 이후 계속된 재판을 통해 2018년 11월 대법원으로 부터 무죄를 선고받은 홍가혜는 허위보도를 한 조선일보와 경찰과 검찰 그리고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하였습니다.  

 

 

 


희대의 사기꾼이된 홍가혜

세월호 참사 당시에 해양경찰과 국가의 적극적인 구조 활동 촉구를 위하여 인터뷰한 홍가혜는 사건 당시에 악의적인 댓글로 인하여 희대의 사기꾼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건이 발생 된 후 4년 6개월간의 소송으로 인해 많은 심적 고통을 겪었다고 고백 하였습니다.

 

 

 


그동안 방송 출연을 하지 않은 이유

지난 3년간 정말 많은 방송 출연 의뢰를 받았지만 홍가혜는 인터뷰와 방송출연에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도 결혼을 하였고 자식이 태어났기 때문에 이제는 그만 하고 싶다며 진심을 밝혔는데요, 자신의 자녀가 받을 상처를 생각하니 이제는 놓아야 할 때 가 온 것 같다며 속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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