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호 구속영장 기각 논란

이문호 대표 구속영장 기각

클럽 버닝썬에서 본인이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함 혐의를 받고 있는 이문호 대표의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명한 버닝썬 MD인 애나 역시 마약 양성반응과 유통 혐의를 받고 있지만 이문호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앞으로 수사 과정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법원 "다툼의 여지가 있다"

법원은 이날 청구된 이문호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 소명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라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 하였습니다. 경찰이 제출한 증거 자료로 이문호의 혐의가 소명되지 않고 있고 이문호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와 마약 범죄 경력, 경찰 유착등 각종 의혹을 고려 했을때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 되지 않는다며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문호 마약양성 반응에도?

앞서 알려진 바와 같이 이문호 대표는 마약을 직접 투약하였고 양성 반응이 나온 범죄자 입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투약혐의와 유통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한 것 인데요 하지만 이문호 대표는 조사 과정에서 마약 투약을 전면 부인하였고 마약 유통 역시 본인은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마약양성 반응에도 구속되지 않은 이유가 이해 되지 않는다는 반응 입니다.

 


 

 

 

 

 

 

 

 

앞으로의 수사는?

이문호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 되면서 앞으로의 수사 과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만약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애나가 구속된다면 이문호 대표 역시 경찰이 영장 재 청구를 통해 구속을 시킬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입니다. 또한 정준영 역시 몰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는데요 내일 21일쯤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열리면서 구속 여부가 판가름 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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