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벨 임은수 스케이트 "날" 로..

머라이어 벨 임은수 선수 폭행 논란

김연아 선수에 이어 한국 여자 피겨를 이끌고 있는 임은수 선수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공식 연습 도중 미국의 머라이어 벨 선수에게 폭행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이 이번 사건은 고의적으로 스케이트 날로 임은수 선수를 가격하여 부상에 이르렀다고 밝혀졌는데요 날카로운 스케이트날로 고의적인 부상을 입힌 만큼 철저한 진상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듯 보입니다. 

 

 

 

 

 

 

 

 

 


사건의 개요는..

임은수 선수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국제빙상연맹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공식 연습일이였다고 하는데요 6조 2번째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연습한 뒤 링크 오른쪽 사이드로 붙어 천천히 이동중이였는데 다음 순서인 미국의 머라이어 벨 선수가 이동을 하면서 스케이트날로 임은수 선수의 종아리를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은수 선수의 부상 정도는?

임은수 선수는 즉시 연습을 중단하였고 현장에 상주해 있는 의료진의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트레이너의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는데요, 30번째 쇼트프로그램에 출전 예정인 임은수 선수는 통증이 있지만 통증을 참고 테이핑을 한 뒤 출전 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머라이어 벨 임은수 악연?

임은수 선수와 머라이어 벨 선수는 미국 LA에서 같은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머라이어 벨 선수가 평소에도 임은수 선수에게 폭언을 일삼았고 연습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등 지속적으로 임은수 선수를 괴롭혀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러한 벨 선수의 전력을 봤을때 이번에도 역시 임은수 선수를 고의적으로 부상을 입히기 위해 충돌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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