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버닝썬 승리 마약 양성 반응 구속 수사?

 

 

 

 

애나 마약 양성 반응 충격

클럽 버닝썬의 MD이자 중국에서 마약을 들여와 유통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애나가 마약 검사 결과 결국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애나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마약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양성반응으로 최종 결과가 통보 되었는데요 경찰은 애나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결과 필로폰과 엑스터시 아편 대마초 케타민등 각종 마약류가 발견 되면서 애나를 구속 수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마약 전력 애나 이번엔 유통 혐의까지

애나는 지난해 9월 이미 마약 혐의로 적발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9월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 되었는데요, 이번 애나 마약 검사에서 검출된 성분은 지난해 적발된 성분과는 다른 성분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번엔 마약을 유통시킨 혐의 까지 받고 있는데요 버닝썬 VVIP 손님을 대상으로 마약을 유통했다고 여러 증언이 이어지고 있고 조사를 통해 얼마나 마약 유통을 시켰는지 확인중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승리 마약 투약 혐의?

앞서 승리는 마약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 하였고 경찰의 마약 검사 까지 음성으로 나왔지만 버닝썬 관계자가 경찰에 승리가 마약을 투약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여 다시 승리에 대한 마약 수사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이 진술에 큰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다시 승리를 소환하여 마약 관련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버닝썬 게이트 마약 불법 촬영물 각종 범죄 온상

지난해 김상교씨 폭행으로 촉발되어 각종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폭로 되면서 게이트급 사건으로 확대된 버닝썬 게이트는 마약, 성매매, 불법 영상 촬영물 유포, 경찰 유착, 도박 혐의 까지 각종 범죄에 연루되어 관련자가 처벌을 받고 있는 이슈로 확대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본질은 정치권 경찰 수뇌부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엄정한 수사가 필요 할 것 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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