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폭행 장파열 가해자 호화생활 논란

 

고교폭행 장파열

고교퐁행 장파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살고 있는 한 고등학생이 동급생에게 폭행을 당해 장파열이 되어 심각한 후유증과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 가해 학생은 버젓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해외여행을 다니녀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는 한 피해학생 엄마의 청와대 국민 청원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우리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지난 18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우리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이 사건이 공개 되었습니다. 자신의 아들은 지난해 고등학교에 입학하였는데 입학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동급생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하면서 장이 파열되고 췌장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어려운 수술을 마친뒤 기적처럼 살아난 아들

다행히도 어렵다는 수술을 마친뒤 기적처럼 목숨은 건지게 되었지만, 아들은 이후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음악을 하는 아들이 이제는 악기 조차 들 수 없고 사건 이후 공황장애가 오면서 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가해학생의 부모는 고위직 공무원 솜방망이 처벌

피해자의 부모는 가해학생의 부모와 큰아버지가 고위직 공무원이여서 인지 아들 폭행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 하였고 결국엔 살인미수 혐으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가해자가 처벌 받은건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60시간 뿐 이라면서 엄정한 재 수사와 더욱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청원은 하루만에 7만명의 동의를 구하였는데요 많은 네티즌들 역시 재수사와 강력한 처벌이 필요 하다는 입장이 대부분 입니다.

 

 


오늘의 핫 이슈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