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원 문자공개 안희정 김지은 불륜 관계 주장

 

 

안희정 부인 민주원 여사 문자공개

위계에 의한 비서 성폭력 혐의로 법정 구속된 전 충남도지사 안희정 지사의 아내인 민주원 여사가 문자를 공개하면서 안희정과 김지은 정무비서는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sns에 안희정 전 지사와 김지은씨간의 대화 내용을 캡쳐하며 업로드 하였는데요 해당 문자 내용을 근거로 성폭력이 아닌 불륜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공개된 안희정과 김지은의 대화 내용을 살펴 보니

공개된 둘 사이의 대화를 살펴 보니 성폭력이 아닌 보는 시각에 따라서 불륜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분명 있던 것 이 사실인데요 스위스 현지 시간으로 새벽 1시에 안 전 지사가 "...." 이라고 메시지를 보내니 김지은 비서는 기다렸다는 듯 "넹" 이라고 대답하고 담배를 핑계로 슬립만 입고 안희정 객실로 갔고 그 날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스위스 다녀온 뒤 나눈 대화는?

성폭행을 당했다면 한국으로 돌아와서 스위스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면서 자신이 안 전 지사에게 릴렉스 할 시간을 주어 마음이 뿌듯 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이는 위계에 의한 성폭력이 아닌 두 사람 사이는 감정을 주고 받는 불륜 관계라는 결정적인 증거라는 것 이 안희정 부인 민주원 여사의 주장 입니다.

 

 

 


민주원 문자공개 명예훼손?

민주원 문자공개가 화제가 되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수도 있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문자를 공개하는 것 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두 사람의 불륜을 공개적으로 주장 하는 것은 명예훼손 성립 가능성이 있다는 변호사의 지적이 있었다는데요, 아직 사실관계가 확정되지 않는 사건 이기 때문에 불륜이라고 단언 하여 주장 하는것은 명예훼손 소지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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