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구속영장 발부 수사 과정

정준영 구속영장 발부 임박

여성들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하여 카톡방을 통해 지인들과 불법 공유 유포한 혐의로 수사중인 가수 정준영의 구속영장 발부가 임박 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정준영은 어제 14일 오후에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여 21시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후 오늘 오전 7시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정준영 집 압수수색 증거인멸 우려

정준영의 21시간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친 경찰은 정준영에게 일명 황금폰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과 함께 총 3개의 휴대전화를 압수 하였다고 밝혔는데요, 혹시 모를 다른 증거물 확보를 위해 조사를 마친 뒤 정준영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였습니다.

 

 

 

정준영 구속 증거인멸의 우려 때문

정준영의 휴대전화는 총 3대로 알려졌는데요, 지인들과 불법 영상을 공유한 것은 3~4년 전의 사건으로 제출 받은 휴대폰에 증거가 남아 있지 않을 경우를 대비 혹시 다른곳에 증거물을 숨겨 놓아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정준영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청구와 법원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받아들여질 것 으로 법조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승리 역시 입영연기 구속?

이번 사건의 핵심인 버닝썬 승리 역시 25일 예정된 입대를 연기하고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는 입장을 오늘 오전 경찰조사를 마치고 나와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승리 역시 구속수사의 가능성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은 것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이들의 엄정한 수사와 경찰과의 유착관계 그리고 더 윗선이 관련되어 있는지 밝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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